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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파병된 북한군을 '인간 지뢰 탐지기'로 사용?

hot_issues 2025. 1. 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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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러시아가 파병한 북한군 병사들을 ‘인간 지뢰 탐지기’로 활용한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주장은 우크라이나군 제33 분리돌격대의 중령이었던 '레오파드'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그는 북한군 병사들이 지뢰밭을 지나갈 때 일렬로 걸어가며 지뢰를 탐지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고 전했습니다. 북한군 병사들이 폭발을 당하면, 뒤따르는 의료진이 시신을 수거하고, 나머지 병사들은 계속 전진한다고 합니다.

북한군의 ‘고기분쇄’ 전략?

이 방식은 북한군의 ‘고기분쇄’ 전략이라고 불립니다. 이 전략은 전투에서 병사들을 무차별적으로 투입하여 적의 방어를 뚫고, 인명 피해를 감수하면서도 목표를 달성하려는 전술입니다. 북한군은 이 전략을 통해 지뢰밭을 지나갈 때, 병사들을 ‘인간 지뢰 탐지기’로 활용한다고 우크라이나군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북한군과 러시아군의 전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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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은 북한군이 지뢰 제거 차량 대신 병사들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소형 무기인 기관총, 유탄 발사기, 박격포 등을 사용하며,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러나 드론은 사용되지 않았으며, 전쟁이 장기화되면 북한군이 드론을 도입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었습니다.

국제 사회의 우려

이와 같은 전략은 북한군의 전투 방식과 전술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는 이러한 방식이 더 많은 인명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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