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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무안공항 참사 이후 현장을 방문한 정치인 정리

hot_issues 2025. 1. 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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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사고 이후, 여러 정치인들이 현장을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방문한 정치인들의 일정을 시간 순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2024년 12월 29일 (참사 당일)

  • 오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참사 직후 현장을 방문해 사고 상황을 점검하고 구조 작업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2024년 12월 30일

  • 오전
    더불어민주당은 전남 무안 전남도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항공사고대책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고 대응과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025년 1월 1일 (새해 첫날)

  • 오후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 대표는 광주에 마련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이후 무안공항을 방문해 유가족들과 대화하며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 원내대표는 무안공항을 방문해 유가족들을 만나 애도를 표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과 재발 방지 약속을 강조했습니다.


2025년 1월 2일

  • 오후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은 무안공항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 후 유가족들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사고와 관련한 당 차원의 대책회의를 현장에서 열어 신속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정치인들의 방문 의미와 앞으로의 과제

정치인들의 현장 방문은 사고 수습과 유가족 위로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위로에 그치지 않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이번 참사를 계기로 항공 안전 관리 시스템을 점검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철저한 예방 대책이 마련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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