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3일, 대만 배우 서희원(徐熙媛, 48세)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녀는 가족과 함께 떠난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가족의 애도 메시지서희원의 여동생이자 방송인인 서희제(徐熙娣)는 공식 성명을 통해 "설 명절 기간 동안 우리 가족은 일본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장 사랑하는 언니가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이번 생에 언니의 동생으로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축복이었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고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전하며 깊은 슬픔을 표현했습니다.서희원의 업적과 생애서희원은 2001년 대만 드라마 유성화원(꽃보다 남자 원작)에서 '산차이'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아시아 전역에서 사..